똑똑한 투자자 시리즈는 투자자의 권익신장과 자기방어 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금융시장 이슈 및 제도 변경에 따라 투자자가 꼭 알아야할 내용을 중심으로 편당 10분 내외의 분량으로 제작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온라인 종합교육 컨텐츠와 상호연계 되도록 설계함으로써 체계적인 학습과 교육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교협은 이 시리즈를 올해중에 40편 이상 제작할 계획이다.
먼저 `달라진 펀드가입`편을 27일부터 제공하고, 이어서 `신종펀드 따라잡기`, `신유형 펀드활용` 등 5편의 펀드관련 컨텐츠를 3월 말까지 개발·제공할 예정이다.
오무영 사무국장은 "자본시장법의 투자자보호 취지에 맞춰 투자자들이 실제 금융투자 현장에서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용적인 내용으로 교육 컨텐츠를 꾸준히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