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오전 11시3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신상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대학생 홍보대사 50여명이 참석해 태극기 총 1000개를 일반 시민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전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해 삼성동 코엑스몰, 탑골공원, 명동 등에서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태극기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환경 일수록 나라를 생각하고 태극기를 통해 온 국민이 하나되어 위기를 헤쳐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온 국민이 다가오는 3·1절에 태극기를 게양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