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A생명은 이제까지 은퇴 준비의 기본으로 삼아 온 ‘은퇴 견적’의 개념을 ‘단순한 노후자금 설계’에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은퇴 후 시간을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며 어떻게 보낼 것인가’▲‘은퇴 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 생애에 걸친 건강 및 보장’ ▲‘풍요로운 은퇴의 기반이 되는 소득 확보 및 자산축적’을 위한 설계의 3가지로 세분화하여 목적 별로 서로 다른 은퇴 견적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PCA생명은 자사 소속 FC(Financial Consultant)와 고객,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 등을 통해 은퇴설계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보다 구체적인 은퇴 준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PCA생명은 2008년 후반 급변한 금융 환경을 감안하여, 고객들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은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상품도 재점검 할 예정이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은퇴 준비는 노후에 경제적으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재무설계 차원을 넘어, 은퇴 후 30여 년에 달하는 남은 인생을 질적으로 풍부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교육하는 작업도 포함해야 한다”며, “올해는 지난 4년간 노하우를 살려 은퇴 후 삶의 질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에 초점을 두고 은퇴 준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