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번 설명회는 금융투자협회 출범을 계기로 새롭게 변화된 회비제도를 회원사에게 설명함으로써 회비제도에 대한 회원사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금융투자협회의 정회원사 130여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새로운 회비제도는 종전 거래금액의 일정률을 자동징수하던 방식과 달리 앞으로는 협회 예산 범위 내에서 회원의 부담능력 등에 따라 분담토록 했다.
협회는 "이는 회원사의 회비부담을 최소화하고 나아가 투자자의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장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