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위험지표 낮은 해외펀드도 옥석가리자!

김경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2-22 19:15

최근처럼 변동성이 큰 국면일수록 위험지표를 확인해 해외펀드 투자시 주요 지침으로 눈 여겨볼만 하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위험지표가 낮은 해외펀드 가운데서도, 동일 유형간 옥석 가리기를 통해서 성과가 안정적인 펀드를 선택해야 한다는 조언인 것.

지난 20일 현대증권 WM컨설팅센터의 펀드평가시스템인 현대 FRS(Fund Rating System)의 해외펀드 분석에 따르면, 위험지표가 낮은 선진국펀드, 중국펀드, 혼합형 베트남펀드의 최근 1년간 성과가 동기간 해외펀드 전체 유형(-48.50%)대비 훨씬 우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번 분석에서 유형 평균 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상위권을 차지한 선진국 펀드의 경우에도, 옥석을 가려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다.

이와 관련 현대증권 WM컨설팅센터 오온수 펀드 분석 연구원은 “현재 선진국펀드에서 자금유출이 지속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멀어지고 있지만, 선진국형 투자펀드는 기대수익이 낮은 대신 위험도 낮아 지켜볼만 하다”면서 “실제 선진국투자형 펀드중에서도 ‘교보악사글로벌CEO주식형’같은 뛰어난 기업가에 투자한다는 테마로 접근하는 선진국 펀드들은 관심둘만 하다”고 밝혔다.

이는 대부분의 선진국 펀드가 미국과 유럽 포트폴리오 위주로 집중된데 반해, ‘교보악사글로벌CEO주식형’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비중이 골고루 분포돼 있어 선진국 비중이 높은 일반 글로벌 펀드와는 차별성을 가진다는 것.

한편, 위험지표가 낮은 중국, 브라질, 혼합형 베트남펀드의 경우에도 투자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오 연구원은 “중국이나 브라질의 경우 중장기적인 펀더멘털은 양호하나 단기적으로 글로벌 증시와 연동돼 충격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경계해야 한다”면서 “이와 더불어 베트남펀드의 경우, 대부분 혼합형이라 증시변동성에서 자유롭지만 향후 주요 선진시장의 경기회복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2029년 시행"…네 번째 유예 정부가 2027년 1월부터 시행이 예정됐던 가상자산 과세를 오는 2029년까지 2년 간 다시 유예하기로 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자산 소득과세 관련 브리핑을 열고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소득과세를 2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국회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해외 과세정보 확보·제도 변화 고려정부는 그동안 전문가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회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검토한 결과, 가상자산 과세 시행 시점을 2년 늦추기로 결정했다.미국과의 가상자산 과세정보 교환이 2029년부터 이뤄지는 만큼, 현시점에서 과세를 시행할 경우 국내 거래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2 BDC 시행 7개월 간 '1건' 설정…"증권사 운용 허용 검토해야" 부동산·예금 중심 자산이 자본시장을 거쳐 혁신기업으로 유입되고 국민소득을 증대해 모험자본 공급으로 다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 선순환이 필요하다고 강조됐다. 이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의 증권사 운용주체 허용, 대출한도 단계적 완화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황성엽 금투협회장 "BDC, 다듬고 발전시켜 나가야할 때"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소 혁신기업의 성장과 국민자산 형성을 잇는 생산적금융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축사에서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생산적 금융은 우리 자본시장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이자 금투업계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3 AI·블록체인 금융 혁신부터 베트남 진출까지…DMTS 2026 킨텍스서 개최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인프라와 산업 생태계를 바꾸는 가운데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협력의 장이 열린다. 금융권 AI 도입에 따른 보안 위협부터 베트남 시장 진출,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까지 기술의 산업화와 사업화 가능성을 집중 조명한다.사단법인 디지털융합산업협회와 블록체인융합기술포럼(BCTF)은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DMTS(Digital Media Tech Show) 2026'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K-Ventures VC, 피지컬 AI와 DID 디지털미디어 활용: AI와 XR, 블록체인, 스마트테크 글로벌 융합 전략'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고양특례시가 주최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