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IG손보, ‘국제 CSR 포럼’ 개최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9-02-22 19:11

구긴스 교수 “기업의 사회책임경영 필요”

LIG손보, ‘국제 CSR 포럼’ 개최
최악의 금융위기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CSR분야 최고 권위자로 알려진 보스턴 컬리지 기업시민센터 브레들리 구긴스(Bradley Googins·사진) 교수가 기업들이 시민의식을 갖고 사회의 다양한 부문의 이익을 도모하는 사회적 책임 경영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LIG손해보험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주최한 ‘LIG 국제 CSR 포럼’ 기조 강연에 나선 구긴스 교수는 ‘자본주의 구하기’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이날 구긴스 교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배제한 일방향적인 기업행동이 우리 모두를 위협할 수 있다”고 말하며,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드러났듯 지금까지의 무분별한 글로벌화와 시장근본주의적 자유화가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업 경영에 있어서 사회 각 부문의 이해관계를 고려하는 ‘집단적 CSR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근 금융위기와 관련, 구긴스 교수는 “금융산업 역시 CSR 경영을 통해 커다란 기회요인을 만들 수 있다”며 주요한 기회요인으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 증대, 탄소배출권거래나 재생에너지 기술 분야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금융 거래 상품, 기업과 사회간 신뢰 구축의 중요성 증대, 지속가능발전이나 에너지 안정성과 같은 새로운 시장의 출현을 꼽았다.

이어 상카 센 뉴욕시립대 버룩칼리지 교수는 기업의 ‘CSR 가치창조’에 대한 발표에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 구매행동, 구직자 직장 선택, 투자자의 투자결정 등의 경우에 해당 기업의 사회적 활동이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후지토모 일본 미쓰이스미토모해상 전무는 친환경 차량관리와 정비, 친환경 건물관리, 인도네시아 재조림사업 등 환경 분야에 초점을 맞춘 미쓰이스미토모해상의 CSR 활동을 소개했다.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은 “고객과 사회, 그리고 임직원과 주주 모두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포럼을 열게 됐다”며, “보험업을 비롯한 국내 모든 기업들의 CSR 경영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2 이은미號 토스뱅크, 광주銀과 기업대출 관리체계 준비…심사·리스크관리 경험 활용 [인뱅 대면업무 규제완화] 기업여신은 개인여신보다 재무상태 외에도 사업 지속가능성과 자금용도, 상환능력 등 심사에서 살펴야 할 요소가 다양하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면업무 허용범위가 넓어지면 비대면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업현황·담보물 점검과 대출 이후 사후관리까지 보완할 수 있는 여지도 커진다.이은미 대표가 이끄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기업 공동대출을 추진하며 기업여신 특성을 반영한 관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행의 심사·리스크관리 경험을 활용해 건전성을 관리하고, 대면업무는 자금사용 점검과 채무조정 등 사후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기업 공동대출 5대5 자금 분담금융위원회는 지난 7일 토스뱅크와 광주은행의 공동대출 3 양종희號 KB금융, 환경금융 2년 새 31.9% 확대…배출총량 감축 과제 [기후금융 진단] 양종희 회장이 이끌어온 KB금융그룹이 지난 2년간 환경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금융배출 집약도를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재근 차기 회장은 이 같은 성과를 이어가면서도, 지난해 다시 늘어난 금융배출 총량을 안정적인 감축 경로로 돌려놓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KB금융의 환경부문 상품·투자·대출 잔액은 2023년 말 15.8조원에서 지난해 말 20.84조원으로 31.9% 증가했다. 2030년 환경금융 규모 목표인 25조원의 83.4%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금융배출 집약도도 금융자산 1억원당 26.0톤에서 20.1톤으로 22.7% 낮아져, 금융 공급 확대와 자산 단위당 배출량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다만 금융배출 총량은 2024년 4946.2만톤에서 지난해 515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