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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및 영농지원에 만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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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2-22 18:35

남동농협 김완희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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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및 영농지원에 만전
남동농협은 지난해 국내 모든 금융기관들이 유동성 부족과 BIS비율 상향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속에서도 사업계획대비 106.6%의 실적을 거양 했다.

지난해 상반기는 예수금 및 대출금의 사업추진이 부진을 면치 못하였으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추진한 ‘상호금융 점프-300운동’이 시작 되면서는 예수금이 급격히 증가하여 년도말 8481억원의 실적을 거양하였고, 상호금융대출금도 7034억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그 결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대비101백만원이 증가한 4114백만원을 기록했으며, 총사업량은 1조7161억원으로 1007백만원이 증가 했다. 특히, 경제사업 총실적은 311억78백만원으로 사업계획대비 112.8%를 달성하였고, 전년대비해서는 2944백만원이 증가하여 10.4%의 성장을 보였다.

각 사업부문별로는 교육사업에서 영농지원비로 1383백만원을 지원 하는 등 교육비, 보급선전비, 조합원 경조사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복지사업비 등으로 2482백만원을 지원 했다.

구매사업에선 농약과 일반자재 등의 판매가 감소한 반면 비료, 유류, 농기계등의 매출이 증가하여 총매출액은 전년대비 211백만원이 증가한 2516백만원을 달성 했다. 판매사업도 양곡, 유기농쌈채류, 수탁사업등의 증가가 큰 보탬이 되었으며 마트사업 역시 대량거래처 발굴로 과채류, 정육, 식품 등 매출이 11.2% 성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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