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중구농협은 지난해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사무소에 선정됐고, 상호금융대상 3위 달성, 상호금융대출금 3400억원 달성, 채권관리 우수사무소 선정, CS및 맵시창구 개점식 우수사무소 선정, 경영실태평가 1등급 유지 등 각 부문별에서 전국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홍복 조합장은“2008년도는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전 조합원의 노력으로 중구농협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룬 한해”라고 말했다.
중구농협은 지난해 45억7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계획대비 200%를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경제사업에 있어서는 토지수용으로 인한 농지축소, 영농인구 감소에 따른 대책으로 하나로 마트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결과 농산물 판매 전국2위를 달성했고, 조합양곡 판매우수사무소에 선정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