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검단농협은 지난해 신용사업부문에서 예수금이 전년대비 460억원이 증가한 3350억원을 달성했고, 상호금융대출금은 836억원이 늘어 3827억원을 달성했다. 이로서 매출총이익은 120억원을 시현해 전년대비 8.06%의 성장을 달성했다.
경제사업에 있어서도 구매사업에서 22억원, 판매사업에서 5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고 지난 5월말부터 재개한 하나로 마트에서도 4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를 통한 매출 총이익은 2083백만원으로 전년대비 137.94%의 높은 실적을 올렸다. 이는 공제대출 시행과 하나로마트 사업재개로 인한 결과 이기도 하다.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합친 매출총이익은 141.5억원으로 17.5%가 성장하였고 당기순이익은 지난해에 이어 2236백만원으로 확대 되었다.
그 외에도 교육지원사업으로 영농자재 무상지원 및 비료, 농약보조와 저리대출이자보전과 자녀학자금지원등 교육지원사업에 1361백만원을 지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