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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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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2-15 19:49

사업구조 WS, WM, IB 3대축으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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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자본시장법 시행에 맞춰 핵심역량 강화와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확보를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증권은 12일 기존 7본부, 1센터, 8담당, 4지역사업부, 38팀, 51지점의 조직을 2총괄, 5사업부, 5본부, 4지역본부, 1센터, 36팀, 51지점으로 변경했다.

회사 사업구조를 크게 WS총괄(법인사업부, FICC사업부, Trading사업부), WM사업부, IB사업부의 3대축으로 구분해 각 부문간 유기적인 성장을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을 보면 우선 본사영업부문의 수익확대와 시너지효과 강화를 위해 법인 FICC, 트레이딩사업부 및 PI팀을 총괄하는 WS(Wholesale)총괄 기능을 신설했다.

FICC(Fixed Income, Cu rrency & Commodities)사업부는 기존 채권본부를 확대 개편 및 선물팀 신설로 수익다변화 및 채권명가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이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트레이딩 사업부는 자산운용본부를 확대 개편해 Equity 기반의 Trading 수익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I팀을 신설, 투자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수익원의 창출을 위한 전문성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자산관리 영업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지점영업본부를 WM(Wealth Management)사업부로 확대 개편하고 리테일 영업기획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WM사업부는 자산관리 영업에 더욱 역점을 둘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지점 영업기획기능 강화를 위하여 지점영업본부를 개편한 것으로 기존의 마케팅기획팀을 영업기획팀으로 확대, 개편함으로써 채널 경쟁력 강화 및 리테일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상품개발팀을 포함해 랩운용팀, 신탁연금팀을 배치한 고객자산 운용본부를 신설해, 효율적 자산운용과 신상품개발, 품질 관리, 이해상충방지 기능도 강화해 향후 집합투자업 진출에도 대비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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