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경영학과,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23년간 씨티은행갃NP파리바은행을 거쳐 HSBC은행 국내기업, 다국적기업그룹 부문대표를 지냈다. 조 대표는 2001년 기업정상화와 자금조달업무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HSBC증권은 조 대표의 취임으로 해외채 발행 뿐 아니라, 국내외 기관 및 기업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투자 중개 업무와 M&A 자문 업무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