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Grand Prix`(대상)은 대구 CC센터의 박보영 상담원에게 돌아갔으며 `Golden SR`(금상)은 유정화, 유금숙, 이지영 상담원이, ` Silver SR`(은상) 에는 김경희, 김지현, 성인숙, 김지연 상담원 등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박보영씨는 2006년 7월부터 상담원 업무를 시작하여 올해 10억원의 매출과 총 2,200 건을 판매함으로써 ` 골든콜 여왕` 의 자리에 등극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 마르시아 대표이사는 “교보AXA손해보험은 고객 지향인 회사를 만들기 위해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상담 직원은 고객서비스의 최우선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만큼 2009년에도 각자 맡은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매년 열리는 ‘골든콜 시상식’은 회계연도를 마감하면서 상담원들의 한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의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 마련되는 행사다.
손고운 기자 sgw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