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탄생한 “씨티 자유적립식 정기예금"은 돈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입금할 수 있는 정기적금의 특징을 가지면서, 또한 적립 건별로 입금 당시 잔존 기간에 따른 금리를 적용하므로 입금 건별 각각의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 상품의 납입금액은 매회 10만원 이상으로 한도 제한이 없으며, 6개월부터 3년까지 월단위로 계약할 수 있으며, 적립회수도 제한없이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1년 이상 기간의 세금우대로 계약할 경우, 추가입금하는 금액은 예치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도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리할 뿐 아니라, 적립 건별로 지정하여 분할 인출이 가능하므로 중도해지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