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발대식은 요즘처럼 어려울 때일수록 가족이 든든한 버팀목임을 상기시키려는 가족희망 캠페인을 본격 전개하기 위한 것이다.
FC들은 자신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희망엽서를 작성해 응모함에 넣고, 이어서 전 임직원 및 FC들이 희망배지를 착용하는 행사를 가졌다. 삼성생명은 향후 보험의 기본정신은 어려운 시기에 가족에게 경제적ㆍ심리적 안정부여임을 상기하고 가족의 생애재무설계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서면을 통한 아날로그식 재무설계 컨설팅에서 벗어나, 고객과 함께 PC를 통해 설계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한다.
삼성생명 이수창사장은 “가족희망 캠페인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족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외부 대표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활발하게 전개될 예정”이라며 “FC의 모바일화, IT 능력 향상을 통해 캠페인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