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헤지형과 환노출형은 각각 210억원, 190억원이 설정됐다.
클래스별로는 클래스 A,C,Ce가 20억원, 클래스 F가 380억원이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중 클래스 F는 기존의 중국펀드나 글로벌투자펀드에서 투자가능성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차이나펀드, 글로벌투자펀드의 편입을 통해 분산투자차원에서의 안정성 확보 및 새로운 투자처 개발을 통한 수익성 추구한다는 것.
즉, 기존펀드에서 A증시에 투자할 때 A증시에 직접투자하지 않고, A Share투자펀드를 통해서 편입하게 된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해 중국 당국으로부터 적격 해외기관투자자(QFII) 자격 획득하고, 9월2일 1억5000만달러 투자한도를 승인받음에 따라 6개월 내인 내달 1일까지 설정된 그 금액만큼의 투자한도가 된다고 덧붙였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