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생명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을 오렌지 데이로 정하고 굿네이버스·기아대책과 함께 임직원들이 참여해 저소득층 어린이의 교육과 복지에 초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ING생명은 오렌지 데이 캠페인의 첫 프로그램으로 이 날 기아대책의 신월동 강서행복한홈스쿨에서 임원과 어린이들이 참가한 ‘영어 배우며 꿀떡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오렌지 데이 캠페인을 통해 ING생명은 180여명의 어린이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커트 올슨 ING생명 사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ING그룹의 경영원칙”이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ING생명의 임직원들은 매달 실시되는 다양한 오렌지데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