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대한항공, 삼성증권, 현대차, 삼성전자,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풋 워런트 10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모두 371개 종목으로 늘어나며, 기초자산의 종류도 53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유동성공급자(LP)는 골드만삭스이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