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연합회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관내 불우이웃과 복지시설에 쌀 1700부대(1만7000㎏)를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펼쳐 지금까지 23억원을 모금했으며 이 돈으로 쌀을 구입해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다. 연합회는 1998년부터 매년 연말연시에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206억원을 모금, 불우이웃돕기에 썼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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