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현수막은 위기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나라를 지켜낸 이순신장군의 동상과 조화를 이룬 가운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광화문을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신년메시지를 `희망`으로 정했다”며 “온 국민이 희망을 갖고 함께 경제위기를 극복하자는 뜻에서 광화문 본사 사옥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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