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을 계획했던 바이오칸은 회사의 전략적 목표를 미국 시장 진출로 확정하고 OTCBB 등록 회사인 미국 CORPUS RESOURCES사와의 M&A 계약을 체결해 향후 미국 임플란트 시장 진출 및 나스닥 시장 상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트히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리딩투자증권은 바이오칸의 국내에서의 장외 주식 거래 및 미국 상장시 증자 및 주식 매각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현지 실물의 주식 입고 및 매매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세계 및 국내 임플란트 시장의 보급률과 잠재시장을 고려할 때, 현재 임플란트 시장은 성장 초기 국면으로 2010년까지 매년 1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바이오칸은 국내에 총 500여 병원, 700명의 의사의 투자를 유치하여 향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