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는 2009년 새해를 맞이해 ‘2009년 위기를 넘어 정상을 향해’라는 슬로건 아래 ‘BIG 3기반 구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힘찬 결의의 자리인 것.
이동걸 사장은 “실물위기로 이어지는 매서운 경제한파 속에서, 새로운 희망의 봄을 당당하게 만들어 내야 할 우리에게 지금 이 순간은 ‘위기를 넘어 정상을 향해’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다.”고 강조하며 “우리가 2008년에 겪어왔던 시련과 혼돈의 경험과 그것을 이겨내고 ‘빅4’에 진입한 우리 특유의 근성과 팀웍으로 집중과 선택을 통해 2009년을 정상을 향한 변곡점으로 만들어 가자. 견위수명(見危授命)의 정신으로 2009년을 치열하게 한번 시작해 보자”고 당부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