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은행은 윤리강령 실천 및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간에는 인사이동, 승진, 취임과 관련 화분을 받지 않고 있으나 영업상 부득이하게 접수된 회분의 경우 화분공매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매방식으로 화분을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매각해 거둔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600여만 원의 공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복지시설인 승가원 등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