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약식을 통해, 푸르덴셜생명이 2009년 1월 5일 출시할 "위시 플러스(Wish Plus)"특약에 가입한 고객이 보험금의 1%를 지정된 5개 사회사업단체 중 1곳에 기부할 수 있게 된다. 위시플러스 특약은 개인들이 본인의 보험금 일부를 활용해서 쉽게 기부에 동참하도록 하여 우리 사회에 기부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설계된 공익적 보험상품이다.
보험금을 지급받을 때, 푸르덴셜생명과 협약식을 체결한 한국메이크 어 위시 재단, 어린이재단, 한국소아암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등 5개의 사회사업단체 중 선택한 곳에 고객이 받는 사망보험금의 1%를 기부하게 된다.
이 기부금은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 사업 등 주위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공익적인 목적으로 쓰이게 된다.
푸르덴셜생명의 황우진 사장은 “이 상품이 작은 계기를 마련하여 우리도 누구나 쉽게 기부를 생활화하는 문화가 성숙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