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치아는 먼저 하나의 공을 던지고 다음에 그 공에 가깝게 공을 굴려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던진 팀에 점수를 주는 경기로, 우리나라에는 1988년 서울장애인올림픽 때 처음 도입됐다.
삼성생명의 장애인 국가대표선수 지원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장애인 스포츠 중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장애인 청소년팀`을 지원하기로 결정, 첫 번째 대상으로 `장애인 청소년 보치아 국가대표팀`을 선정했다.
이재호 기자 han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