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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투자교육硏, ‘장기투자바이블’ 출간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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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2-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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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는 세계에서 손 꼽히는 증권시장 분석가인 제러미 시겔의 ‘장기투자 바이블(원저: Stocks for the Long Run, 4개정판)’을 시작으로, ‘미래에셋 자본시장 연구시리즈’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기투자바이블’출간을 시작으로, 주로 자본시장 선진국에서 교과서로 인정받는 수준높은 도서들을 엄선해 전문투자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자본시장 연구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는 일반투자자에게 투자기초지식과 투자대상국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투자교육총서(전12권 발간)와 글로벌 경제총서(전8권 발간)를 보급해 오고 있다.

‘장기투자바이블’은 200년 가까운 주식 시장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주식이 장기적으로 가장 뛰어난 투자 수단임을 실증적으로 밝혀 94년 초판 출간과 동시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100여 권이 넘는 전문 서적에 인용되면서 투자 분야에서 소위 ‘고전’의 반열에 오른 서적으로서, 주식투자불변의 법칙을 제시하는 가장 완벽한 투자지침서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개정판으로 출간되는 ‘장기투자바이블’은 연구영역을 전세계주식시장으로 넓혔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새로운 내용들이 담겨 있다.

주식시장의 실제적인 동인(動因), 정치.사회적인 사건들을 위한 내자산의 수익률에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등 투자자로서 가질 수 있는 의문들을 풀어주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쉽게 빠지는 심리적인 덫을 피하는 원칙들도 제시한다.

한편 제러미 시겔은 현재 유펜(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와튼 스쿨의 재무학(Finance) 교수로 방대한 실제 데이터로 자본 시장의 특징을 정리하고 실제로 저서와 강의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 트렌드에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강창희 소장은 “이번 시리즈의 발간이 투자자들이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를 올바로 이해하고 투자 성공이라는 목적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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