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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하이브리드채권 발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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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2-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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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종자본증권은 하이브리드채권이라고 불리는 은행의 자본확충 수단의 한 방안으로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발행한도는 은행의 기본자기자본의 15% 이내로, 기본자본비율과 국제결제은행(BIS)자기자본 비율을 동시에 높이는 유상증자와 동일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번 부산은행이 발행한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은 만기 30년, 발행금리 연 8.8%로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이며, 발행후 5년 경과시점에 은행이 조기상환권(Call Option)을 가지는 조건부 채권이다.

부산은행은 하이브리드채권의 성공적인 발행으로 지방은행으로서는 최초로 하이브리드채권을 발행한 은행이 됐으며, 이로 인해 부산은행의 자본확충에 따른 대외신인도는 한 단계 상승될 전망이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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