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념행사는 장기근속자, 우수사원 32명에 대한 포상과 김호중 사장의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호중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세계 금융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국내 시장도 내일을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미래는 준비된 자들의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끊임없는 변화ㆍ혁신을 통해 경쟁자들과 차별화 하여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로 활용하자”고 강조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