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을 비롯, 안내견을 분양받는 시각장애인 5명과 1년 동안 안내견 후보생들을 보살펴 준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 날 안내견을 분양받는 5명 가운데 김씨를 비롯한 2명은 처음으로 안내견을 분양받은 것이며 다른 3명은 기존 안내견이 은퇴한 후 재분양 받은 경우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새로 분양한 안내견 5마리가 시각장애인들의 새로운 생활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내견 분양은 회사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