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내 증시 반등 연장 기대감 높다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2-14 18:47

금리 스프레드 축소시 신용경색 완화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국면이 조만간 완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동양종금증권 조병현 연구원은 “기업의 자금 경색이 완화되면 국채에 이어 회사채 금리도 조만간 안정세를 찾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12일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지난 2개월간 225bp의 금리인하가 단행됐으나 아직까지 효과가 미미한 상황”이라며 “불안한 경제 상황이 반영되면서 정책금리와 지표금리가 회사채에 반영되는데 시차가 생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5일 현재 국고채 3년물과 BBB 등급 회사채의 스프레드는 670bp으로 2000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인하하면서 유동성 공급을 모색하고 있지만 재무적 여건상 어려움에 빠진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금융기관들은 부실자산의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추가대출을 기피하고 있다.

또 보유자산의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국고채 위주의 안정적 시장 대응으로 일관하면서 자금의 유통이 원활하지 못했다는 것.

그러나 조 연구원은 “시차는 약 10주 정도로 추정되며, 최근의 정책금리 움직임과 정부의 대응 의지 등을 고려할 때 스프레드가 더 이상 추세적으로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말부터 국고채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회사채 금리의 하향 안정세도 조만간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DMTS 2026 성황리 개최…AI·블록체인 융합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분산신원인증(DID), 디지털미디어를 결합해 미래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술·투자 교류의 장이 열렸다.AI 에이전트 기반 금융혁신부터 초지능 AI 시대의 보안 대응, 확장현실(XR) 산업의 해외 진출, 베트남 AI·클라우드 시장 공략까지 디지털 융합기술의 산업 적용과 사업화 전략이 폭넓게 논의됐다.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홀 DMTS 행사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 'DMTS(Digital Media Tech Show) 2026'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AI·IT·블록체인 전문가와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컨퍼런스는 'K-Ventures VC, AI와 2 정부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2029년 시행"…네 번째 유예 정부가 2027년 1월부터 시행이 예정됐던 가상자산 과세를 오는 2029년까지 2년 간 다시 유예하기로 했다.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자산 소득과세 관련 브리핑을 열고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소득과세를 2년간 유예하는 방안을 국회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해외 과세정보 확보·제도 변화 고려정부는 그동안 전문가와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회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검토한 결과, 가상자산 과세 시행 시점을 2년 늦추기로 결정했다.미국과의 가상자산 과세정보 교환이 2029년부터 이뤄지는 만큼, 현시점에서 과세를 시행할 경우 국내 거래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3 BDC 시행 7개월 간 '1건' 설정…"증권사 운용 허용 검토해야" 부동산·예금 중심 자산이 자본시장을 거쳐 혁신기업으로 유입되고 국민소득을 증대해 모험자본 공급으로 다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 선순환이 필요하다고 강조됐다. 이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BDC(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의 증권사 운용주체 허용, 대출한도 단계적 완화 등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황성엽 금투협회장 "BDC, 다듬고 발전시켜 나가야할 때"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중소 혁신기업의 성장과 국민자산 형성을 잇는 생산적금융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축사에서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생산적 금융은 우리 자본시장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이자 금투업계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