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포상에서 부산은행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2002년 12월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을 창단하여 매주 토요일 지역봉사활동에 열성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온천천 등 생활하천이나 시민공원 또는 고아원 등 복지시설 등에 대한 봉사활동, 태풍피해복구지원이나 범시민도서교환전, 태안기름유출제거 활동 등 특별봉사활동도 이번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독거노인의 안전과 청결을 위해 비데 및 미끄럼방지장치 등을 설치하는 ‘안전화장실 만들기’나 ‘사랑의 내의전달’을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활동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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