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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證 ‘이집트투자유치단’ 접견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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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2-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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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은 9일 오전 8시 30분 여의도본사에서 마흐모드 모힐딘(Mahmoud Mohieldin) 이집트투자부 장관이 이끄는 이집트투자유치단을 접견하고 이집트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중동자금 유치 등 양국의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모하메드 게드(Mohamed Gad) 이집트투자청 차관, 모하메드 옴란(Mohamed Omran) 이집트증권거래소 부이사장, 모하메드 온스(Mohamed Younes) 미슬뱅크(Misr Bank, 이집트 2위 은행) 상무 등 이집트투자유치단10여명이 동석했다.

마흐모드 모힐딘(Mahmoud Mohieldin) 이집트투자부 장관이 이끄는 이집트투자유치단은 이집트투자유치를 위해 12월 8일에서 12월 9일 이틀간 한국을 공식 방문하고 있다.

특히 방한 기간중 한국무역협회에서 이집트투자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주요 정부부처 및 대표 그룹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이집트투자유치단이 국내 금융기관중 굿모닝신한증권의 이동걸 사장을 만난 것은 굿모닝신한증권이 국내 기업 최초로 이슬람채권(수쿠크)를 소개하는 등 중동지역에 대한 투자와 자금유치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걸 사장은 “이집트는 중동,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지정학적 이점으로 인해 아프리카 자원개발과 중동자금 유치에 유리한 국가고, 또한 중동국가 중 사우디 아라비아 다음으로 큰 경제규모를 갖고 있으면서도 외국자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펼치고 있어 투자 기회는 더욱 다양할 것으로 기대된다"며"국내에 오일머니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중공업과 사회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이집트에 국내 기업이 진출하는데 굿모닝신한증권이 믿음직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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