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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12월 7일까지 2주간 새 본사사옥 입주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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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2-01 10:43

효율 및 기능성 살린 최첨단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리모델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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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대표이사 사장 金起範, www.imeritz.com)은 1년여 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최첨단 인텔리전트빌딩으로 태어난 본사 사옥에 입주했다.

메리츠증권의 새 사옥은 1년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2개층이 높아진 지상 15층, 지하 3층으로 완공됐다. 고객들과 임직원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세련된 내부인테리어와 실용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5M의 높은 로비, 옥상에는 미니정원과 체력단련실 설치, 여직원전용 파우더룸, 인체공학적 사무가구를 비치해 임직원들에게 친숙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최기섭 메리츠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본사 리모델링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이 최상의 근무환경에서 높은 업무 효율성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리츠증권의 새 사옥 입주는 본부별로 2주에 걸쳐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전화 및 팩스번호는 변경없이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 새 사옥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4-10

◆ 전 화 번 호 :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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