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증협 창립 55주년, 역대회장단 한자리에

배동호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1-24 13:40

한국증권업협회는 증협으로서는 마지막인 창립 55주년을 맞아 24일 롯데호텔에서 역대회장단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건호 현 회장과 34대 권중동, 39~40대 강성진, 43대 배창모, 44대 오호수 전 회장 등 역대 회장단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자본시장과 함께 한 증협 55년의 소회를 밝히고, 금융투자협회로의 발전적 변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역대 회장들은 연기금 주식투자 허용 및 퇴직연금제 도입 등 증시 수요기반 확충, 장기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인력 양성과 증권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 투자자 교육 및 투자자 보호강화 등 최근 증협이 일궈낸 주요성과들을 화제로 선배로서의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성진 전 회장은 “정부,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업계의 오랜 숙원이자 자본시장 선진화의 초석이 될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을 이뤄낸 협회의 노고에 선배로서 자랑스럽다”며, “한층 높아진 위상과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우리 자본시장의 선진화와 국제화에 진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황 회장은 “그동안 증협을 업계와 투자자에게 서비스하는 전문가 집단으로 체질을 개선하는데 힘을 기울였다”며 “내년 2월 새로 출범하는 금융투자협회도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헌신과 열정으로 도전한다면, 증협 55년을 뛰어넘어 자본시장 100년, 200년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증협은 창립기념일 당일인 25일에는 사내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우수직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공시 넘어 사후관리'…디폴트옵션 3년, 최초 평가 시동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하)]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올해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에 대한 첫 평가가 실시되는 것은 단순 공시를 넘어 사후 관리 및 보완까지 확대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초 승인 이후 3년이 경과된 상품 대상으로, 장기 성과 수익률, 위험 관리 등이 해당된다. 첫 정기 평가…"미흡한 부분 보완" 14일 정부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2026년부터 디폴트옵션 승인 상품(사전지정운용방법)에 대한 첫 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2 TDF 등 포트폴리오 백화점…상품 제조 유효성 관건 [디폴트옵션 작동 구조 (중)] 국내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가 본격 시행된 지 3년차다. 가입자의 위험수준 선택, 사업자의 포트폴리오 제조·운용, 제도적 변화 등 세 측면에서 현황을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보완할 점도 모색해 본다. <편집자 주>퇴직연금 사업자들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위험등급에 따라 포트폴리오 상품을 만들고 운용한다. TDF(타깃데이트펀드) 한 개만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도 하고, 여러 개의 TDF를 조합하기도 한다.핵심은 이를 통해 자산배분 효과를 높여 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품으로 유효성을 획득할 수 있을 지 여부다. 상품 제조 과정의 엄밀성을 살펴볼 만하다. 그저 특정 위험 수준을 맞추는 데 초점을 3 자본력 키운 KB증권…강진두·이홍구, 비은행 수익성 강화 증명 임무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 KB금융지주가 내부 출신의 이재근(1966년생) 신임 회장 체제로 전환을 앞둔 가운데, KB증권은 비은행 키플레이어 계열사로서 역할과 임무를 연속선 상에서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 지주로부터 조(兆) 단위 자본확충이 이뤄진 만큼, 이에 걸맞은 수익성 확대와 실적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다.20%대까지 올라간 금융지주 내 순이익 기여도를 더욱 키워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대형 증권사 반열을 굳힐 IMA(종합투자계좌) 진출도 계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증권 CEO(최고경영자) 인선에는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각자대표 '투톱 체제' 중 1명이 올해 연말로 임기가 만료된다. 우선 '깜짝' 세대교체 신임 회장이 낙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