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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고수익 ELS 신상품 3종 출시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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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11-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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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원금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20일, 삼성전자와 POSCO, LG전자와 현대차,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상품"대신 ELS 733호,734호,735호"를 21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 ELS 733호 Two-Star 4-Chance`는 삼성전자와 POSCO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 두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80%이상, 세번째(18개월) 조기상환일에 75%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21.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0%이상이면 42%(연 21.0%)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주가의 7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42%(연 21.0%)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34호 Two-Star 4-Chance`는 LG전자와 현대차 주가에 연동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첫번째(6개월) 조기상환일에 기준가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 두번째(12개월) 조기상환일에 80%이상, 세번째(18개월) 조기상환일에 75%이상이면 해당 조기상환일에 연 23%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중간에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주가 대비 70%이상이면 46%(연 23%)의 만기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만기 시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주가의 70%미만이지만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경우에는 46%(연 23%)의 만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35호 One Star Knock-in Call Spread`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이 만기까지 한번도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인 적이 없는 경우 연 9.5%의 수익을 지급한다. KOSPI200이 최초 기준가격의 85%미만인 적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에 KOSPI200이 최초기준가격의 120%이상이면 연 1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에 KOSPI200이 최초기준가격의 100%초과 120%미만인 경우 연 0.01%~16.99%의 수익을 지급하고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하인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1월 26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733호,734호,735호 각각 100억으로 총 3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배영훈 대신증권 파생상품영업부장은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원금보장형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배 부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구조의 상품설계를 통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수익률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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