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펀드클리닉 설명회는 최근 주가 급등락으로 인해 펀드투자 및 재무관리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것.
이에 따라 5일은 대구 동대구역사에서, 6일은 서울 강남역 메리츠타워에서, 7일은 부산 증권업협회에서 오후 3시부터 2시간여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메리츠증권 펀드클리닉 설명회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박현철 메리츠증권 펀드담당 연구위원의 `펀드시황 및 향후 전망, 2부는 메리츠자산운용 펀드매니저들이 국내 주식시장 및 펀드 소개`와 대체투자시장 현황 및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 후에는 고객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양광영 마케팅팀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투자한 펀드의 수익률 하락으로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현 재무상황을 진단하고 개별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별도의 참가신청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일반 투자자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증권 컨택센터(☎1588-3400) 또는 홈페이지(www.imeritz.com)을 참조하면 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메리츠증권은 펀드클리닉 설명회를 전국대상으로 추가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