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뉴욕현대미술관의 국내 첫 공식 전시회로 건축 디자인 부문 수석 큐레이터인 파올로 안토넬리가 직접 기획했으며 지난 2004년 뉴욕 첫 전시에서 찬사를 받았다. 전시작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품의 디자인적 의미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구성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생활 속 디자인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고자 이번 전시회를 주최하게 됐다”며 “전시회를 보고 나면 주위 사물들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