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의 주력회사인 에이앤피파이낸셜(주)의 본사, 전 지점 및 계열사를 합해 총 55개 팀이 소속 부서의 명예를 걸고 예선을 거쳐 7개팀(중앙로 지점, 금남로지점, 창원지점, 해운대지점, 용인지점, 콜센터, 론센터)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영예의 대상은 이상적인 컨택센터를 구축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겠다는 내용을 극화한‘콜센터’에 돌아갔다.
올해로 3회째인 이 대회는 ‘고객만족 개선 아이디어’를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고객만족실 허준 실장은 “각 지점 및 부서별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돼 고객만족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전 직원들이 고객만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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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앤피파이낸셜(주)는 지난 8월, 고객만족팀을 부회장 직속의 고객만족실로 승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으며,지난 2개월 동안 ‘CS매니저 운영’, ‘고객만족송’제정, ‘콜짱언어 캠페인’, ‘CS체조’ 등의 활동을 통해 내, 외부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시도하면서 고객만족 업무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