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문맹이 불러올 각종 폐해의 예방과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금융교육은 청소년(저소득층자녀, 복지시설청소년, 오지·농촌청소년), 일반인(장애인, 노인, 새터민, 자활노숙자), 특수직군(군인) 등 3개 계층으로 나누어 맞춤식으로 순차 실시되며, 이를 통해 금융소외계층의 금융이해 능력 향상 및 금융소비자의 권익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무영 투교협 사무국장은 “향후에도 투교협에서는 금융소외계층 관련단체와 Network를 강화하여 연령별·계층별로 특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