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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公, 공사채 1900억원 발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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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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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임주재)는 25일 대우증권, 현대증권 등 10개 증권회사를 통한 총액인수방식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채권 19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주택금융공사는 그동안 주택저당증권(MBS)과 학자금대출증권(SLBS) 등 유동화증권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왔으나 공사채 발행은 2004년 3월 공사 설립 이후 처음이다.

이번 공사채는 발행일로부터 3개월마다 이자를 후급하는 이표채로, 1년 만기 일시 상환하는 조건이다.

금리는 1년 만기 국고채 금리에 스프레드 115bp를 더한 6.72%로 정해졌다.

이에 앞서 한국신용평가(주)와 한신정평가(주)는 공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AAA(안정적)’로 신규 평가했다.

이들 기관은 공사가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으로 법적·정책적 지위가 안정적이며 ▲정부에 의한 출자 및 손실보전이 명문화돼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공사채에 대해 최상위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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