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리먼 쇼크, 상품가격 버블 해소 ‘긍정적’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09-21 18:45

프랭클린템플턴투신 글로벌 어드바이저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최근 발발 된 리먼 쇼크 등 미국발 금융 충격이 오히려 인플레이션 하락과 상품가격의 버블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의 글로벌 운용팀은 19일 최근 금융시장 진단을 통해 “리먼 브라더스와 BOA, 메릴린치 인수 결정은 미국내 모기지 및 주택시장의 허점들로 촉발 된 신용경색 부담감을 상징해 준 사건”이라며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주요 지역의 상품 가격이 최고점에서 하락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잠잠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 고공행진을 벌이던 유가는 전년 최고점 대비 33%가까이 급락해, 그동안 우려되던 인플레이션과 상품 가격 버블논쟁에 대해 긍정적인 시그널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글로벌 운용팀은 “이것은 단지 에너지에 대한 가계 부담감을 완화 시킬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주택융자금 상환과 저금리로 인한 시장의 잠재적인 유동성 증가를 불러 올 것”이라며 “미국 금융기관들이 유동성 및 신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본질적으로 탄탄한 금융기관과 그렇지 못한 금융기관간 차이가 확연해 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