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통합보험은 생명보험 최초로 사망, 치명적 질병(CI), 중풍, 치매, 의료실손 등 가능한 모든 보장을 통합한 점이 특징”이라며 “게다가 본인, 배우자, 자녀(3인)까지 온 가족이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언제든지 피보험자와 보장내용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어 보험료 절약이 가능하고 헬스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고객지향적인 상품경쟁력이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7월 정부에서 실시된 노인장기요양제도와 연계해 타사보다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장기간병(LTC) 종신전환, LTC 연금전환 등 다양한 LTC 보장급부 형태를 도입한 점도 인정받았다. 한편 이 상품은 영업일수 기준으로 출시 10일만에 2만1301건(1일 평균 2100건)을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