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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돈 된다’ 투자자교육 후끈

배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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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9-15 22:37

신금융상품 및 시장 이해 높이고 참여폭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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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과 업계는 각종 유·무료 투자자교육 프로그램을 마련, 그 참여대상을 확대하고, 홍보 및 교육업무도 강화하는 추세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달 말 부산에서 주식워런트증권(ELW)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달 초에는 서울에서 설명회를 열었다. 무엇보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국을 돌며 직접 찾아가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어 호응이 뜨겁다.

복잡한 상품구조와 시장참여 방법 등에 대한 알기 쉬운 강의는 Q&A 형식으로 궁금한 점을 즉석에서 풀어나간다. 내재변동성, 유동성, LP호가 등 ELW의 기본 개념부터 LP의 역할, LP를 고르는 기준 등 실전에 필요한 전략까지 투자자들의 질문도 쏟아진다.

맥쿼리증권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맥쿼리증권과 함께 하는 바른투자 워크숍’을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무료로 개최하고,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LW 바른 투자원칙을 정착시키기 위해 주력해온 맥쿼리증권은 입문과정과 유료 심화과정 등을 통해 보다 심도 있는 커리큘럼을 통해 투자지표 읽는 법, ELW 종목 선정 실습, 종목 선정에 대한 원포인트레슨 (주안점) 등을 포함, 투자 도구로서 ELW의 활용 전략을 제공해 왔다.

지난 2005년 출범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www.kcie.or.kr)도 투자자교육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최근 ‘신금융상품아카데미’를 개설하는 등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교육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ELS, ETF, ELW, CMA 등 신금융상품별 기초지식과 활용 및 투자 유의사항 등을 전파하고 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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