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화증권 진수형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봉사자로 나서 아동들과함께 송편 등 한가위 음식을 만들었다. 또한 `한달음에` 국악단을 초청하여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국악 효도잔치와 함께 한가위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도 마련한 것.
이에 앞 서 한화증권은 지난 2006년 월드비전과 결연한 이래 한달에 한번 이상 공부방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를 마련해 왔으며, 가을 한가위 행사와 겨울 크리스마스행사 등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실제 한화증권은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 한화`를 슬로건으로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위해 한화증권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 회사에서는 임직원 기부금 1.5배의 금액을 `밝은 세상 만들기`라는 기금에 출연해 임직원들과 뜻을 함께하고 있다. 월드비전 소속 사과나무 공부방 후원은 아동복지사업 중 하나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