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개장식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등 화성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홍은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양농협은 늘어나는 조합원 및 고객들의 쇼핑욕구를 충족시키고 또한 우리지역의 쇼핑문화를 선도하고자 대지 1400평 부지에 하나로마트를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남양농협 하나로마트 1층에는 조합원이 생산한 농수축산물의 판매시설을 확충해 농산물 판매 확대에 주력했으며, 2층에는 170여평의 지역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해 조합원들의 문화복지시설 이용을 극대화 했다.
사진은 좌측부터 홍은수 조합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최영근 화성시장 윤종일 경기본부장.
수원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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