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는 올바른 투자문화에 대한 에셋플러스의 확고한 운용철학과 주식ㆍ펀드에 대한 투자의 지혜를 직접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는 것.
실제 이번 설명회는 8월 18일 대구를 시작으로 ▲ 19일 포항 ▲ 20일 울산 ▲ 21일 부산 ▲ 25일 거제 ▲ 26일 창원 ▲ 27일 여수 ▲ 28일 광주 ▲ 9월 1일 대전 ▲ 2일 평택 ▲ 4일 파주 순으로 열리며 전회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에셋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도 입장 가능하다. 각 도시 별 설명회 시간과 장소는 홈페이지 및 해피니스센터(1544-787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에셋플러스의 박신배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는 주로 수도권 위주로 진행 돼오던 투자설명회 방식을 벗어나 그간 소외 되었던 지방의 고객과도 직접 소통하겠다는 에셋플러스의 의지"라며 " 투자설명회를 통해 올바른 펀드 투자문화를 전파하고 에셋플러스의 투자철학과 가치를 알려드리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998년 IMF당시 종자돈 1억으로 1년 10개월 만에 156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잘 알려진 증권가의 `마이다스의 손` 강방천 회장이 이끄는 자산운용사로 잘 알려져 있다. 강방천 회장은 이번 설명회 기간 중 일정구간은 직접 자전거를 타며 이동할 예정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