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및 서울시립대 종합 사회복지관과 연계한 환경자원 봉사활동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중·고생들이 해안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으며, 분교학생 및 지역주민과의 교류, 생태환경체험 교육이 병행됐다.
한편, 자원봉사 캠프 출발에 앞서 8월 8일 오전 9시에 신한은행 본점에서 발대식을 거행했으며 신상훈 신한은행장, 이세중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서울 시립대 이상범 총장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몸소 체험하는 사회공헌 활동 및 현장 교육은 청소년들의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 며 “미래의 주역들에게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