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현재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1,000여 명의 베트남 근로자들이 참가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전통문화 공연 및 베트남 근로자들의 장기자랑, 베트남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신한은행은 1992년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합작법인인 ‘신한비나뱅크’를 설립한 이래, 하노이와 호치민에 지점을 운영 중이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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