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산銀, 피싱방지 서비스 개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8-07-24 02:0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부산은행은 23일부터 인터넷피싱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부산은행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컴퓨터에 설치하면, PC를 켜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동안 피싱을 방지해준다.

검색중인 사이트가 피싱의 위험성이 현저히 높은 사이트라면 주소창의 색상이 변하면서 경고 메시지 창을 통해 피싱 위험성 여부를 알려준다.

따라서 피싱방지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각종 피싱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전자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피싱이란 “개인정보를 낚는다” 라는 의미의 합성어로서 Private data 와 fishing이 합쳐져, Phishing 으로 표시하며, 주로 금융회사 등을 사칭한 거짓 이메일을 발송하거나 유사사이트를 개설하여 고객의 개인정보나 금융자산을 취득하는 사기수법을 말한다.

피싱방지서비스는 주로 고객의 실제접속주소와 정식인터넷사이트를 대조하는 기법외에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고객이 접속하는 금융사이트가 실제 해당사이트인지 확인하여 주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부산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