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영구 씨티은행장 여성 금융업 진출 독려

정하성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05-28 23:57

“매트릭스 조직, 여성의 금융업 진출 더 활발”

하영구 씨티은행장  여성 금융업 진출 독려
“금융은 여성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업종이다”.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의 말이다.

하 행장은 지난 27일 이화여대 신세계관에서 열린 ‘제 14기 이화여대-씨티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미래의 금융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금융산업 발전과 여성 금융 전문가’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서 하 행장은 “금융은 여성들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성장잠재력이 높은 업종으로 ‘씨티’에는 여성고위관리자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며 “미래사회의 특징인 다품종, 소량생산, 매트릭스 조직구조에서는 의사소통을 잘하고 유연한 사고에 강한 여성들의 금융업 진출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 행장은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함에 있어서 어떤 분야에서 일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고 그 분야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결정해야 한다”며 “선진국의 사례를 비추어 볼 때 우리나라 금융산업은 발전가능성이 크며 고부가가치의 일을 창출해 낼 수 있어 많은 기회가 존재하는 분야” 라고 말했다.

리더가 갖추어야 할 소양에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하 행장은 “바로 눈 앞의 것, 사소한 것에 집중하기 보다는 커리어를 길게 보고 분명한 자신의 목표를 설정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라고 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무, 회계에 관심 있는 경영대학 학부생, 대학원생, 경영전문대학원생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의수료자 중 담당 교수의 추천과 성적을 바탕으로 선발된 4명의 학생들에게는 한국씨티은행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제공된다.

▲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이 27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14기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 아카데미 수료식’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정하성 기자 haha7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DQNKG이니시스, 매출·영업익 1위 수성…NHN KCP 25% 성장 ‘맹추격’ [2026 상반기 PG사 리그테이블] 국내 주요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들이 올해 상반기 결제 거래 확대에 힘입어 일제히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KG이니시스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업계 선두를 지킨 가운데 NHN KCP가 대형 가맹점 거래 확대를 바탕으로 빠르게 격차를 좁혔다. 헥토파이낸셜도 고수익 사업 성장에 힘입어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지만, 한국정보통신(KICC)과 다날은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하며 업체별 희비가 엇갈렸다.7일 한국금융신문이 국내 대형 PG 7개사(NHN KCP·한국정보통신·KG이니시스·KG파이낸셜·다날·헥토파이낸셜·갤럭시아머니트리)의 2026년 상반기 경영공시를 분석한 결과, KG이니시스(1위사)가 매출 7535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2 DQN이호성號 하나은행, 외환 RWA 48%↓ ‘성과’···기업 건전성 ‘관건’ [은행권 RWA 대해부] 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이 외환 관련 위험을 줄이며 시장리스크 위험가중자산(RWA)을 2년 연속 25% 안팎 감축했다.트레이딩 포지션이 12% 늘었지만 통화별 순외환포지션을 축소하면서 외환리스크 요구자본을 절반 가까이 줄인 결과다. 외환·주식·신용스프레드 관련 자본 부담이 낮아지면서 시장리스크 RWA는 2년 동안 44% 감소했다.반면 기업금융 확대와 거래상대방·주식·펀드 관련 익스포저 증가로 전체 RWA는 다시 빠르게 늘었다. 운영리스크 RWA도 두 자릿수 증가하며 자본 부담을 키웠다.올해 상반기 총 RWA 증가율은 순이익 증가율의 5배를 웃돌았다. 보통주자본(CET1) 증가 속도도 RWA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CET1비율과 위험조정 3 이호성號 하나은행, 업종별 공급망 금융 6140억…수출·프로젝트 보증 강화 [은행권 협력사 금융 전략] 은행권이 대기업 공급망을 따라 협력기업 금융을 세분화하고 있다. 단순 운전자금 공급을 넘어 보증료·금리·외환 우대를 업종 특성에 맞춰 결합하는 흐름이다.이호성 행장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조선·건설기계·첨단로봇·건설을 축으로 업종별 지원체계를 짰다. 조선에는 수출보증과 외환 혜택을, 건설기계·로봇에는 프로젝트 참여기업 대상 보증을 더 하며 공급망별 금융지원을 달리하고 있다.HD현대 협력사 4940억…조선 공급망 집중올해 상반기 공개된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이 새로 마련한 협력기업 금융지원 체계는 총 6140억원 규모다. HD현대중공업 협력사 4000억원, HD건설기계 최대 850억원, HD현대로보틱스 90억원, 롯데건설 최대 1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