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정부지원으로 창업해 시제품 개발 등 성장계기를 마련한 기술기반 중소기업들이 올 하반기부터 프리보드를 통해 추가적인 민간자본조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정부지원 창업과 민간 자본시장을 통한 기업의 성장이 효과적으로 연계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금융위원회와 지식경제부는 향후 중소기업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대외홍보 등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이번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